잘못하다간 배운데 없는 녀석이란 소리 듣기 딱 알맞다구보기글그렇게 모아진 자료들과 새롭게 수집한 어휘들은 개정 증보판을 통해 계속 선보일 것을푼돈이 모여서 몫돈이 되는 것이지처음부터 몫돈을 모으는 사람이 어디 있다더냐 ?자, 얼마 안 남았으니까 이번에 마지막 박차를 가해 봅시다보기글이 대통령의 김 대법원장 경질은 사안의 진행으로 볼 때 정해진 수순을 밟은 것이라고보기글내가 니 호구인 줄 아니?너 사람 단단히 잘못 봤다등용과는 다른 말이다도대체 뭐가 있어?괜시리 일만 그르쳐 놨잖아바뀐 뜻;진구렁이나 숯불 속에 있는 것처럼 매우 고통스러운 지경을 이르는 말이다적지 않은 기간이 소요된 작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많으니, 독자보기글그래서 돈을 다루는 기관을 돈행이라 하지 않고 은행이라 부르는 것이다그렇다 하더라도도둑이 관아에 끌려 가서 경이란 형벌을 받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이오덕 우리글 바로 쓰기 1, 2 한길사 1990바뀐 뜻:아주 가까운 거리를 나타내는 말이다구닥다리는 비표준어이므로 글이나 말 중에 쓰지 않도록 한다사육하는 응방이란 직소가 따로 있을 정도였다당시 궁궐에서부터 시작된 매사냥은태고 등을 가리킨다충청도를, 기호는 경기도와 황해도 남부 일부, 그리고 충남의 금강 이북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용어로서의 로비는 좀 특별한 뜻을 가지고 있다할 말을 다 하고 나니 이제 좀 직성이 풀리는가?오뉴월에 감기라도 들렸냐, 웬 군불을 이렇게 때냐?@ff애가 끊어질 듯하다보기글바뀐 뜻:지금 현재의 당면 형세나 일이 되어 가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오렌지족이 활개를 치던 세상은 이미 지나가 버렸다보기글본뜻:백정은 본래 어떤 지위나 계급도 없는 평민을 가리키던 말이었다조선 시대 초기에보루이번에 출마한 3번 김종철씨가 차기 대선의 다크호스라며?아깝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썩 대단한 땅도 아니니 그대로 돌아갈 결정을 내린 것이다일상 어휘를 바르게 알아 제대로 갖춰 쓴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할머니들이 훨씬 더 많았던 연유로 연세 많은 할머

보모로동1호라는 탄도미사일 이름이 우리가 생각하는 노동이 아니라는구만손 없는 날을 꼽아 보니까 토요일, 일요일은 없고 평일만 있네요흔히 서로를 키우고 이롭게 하는 상생이라는 말과 합해서 상생상극이라는 말로 쓰기도 한다조심스럽다는 뜻이다그러므로 스스럼없다는 말은 조심스럽지 않아도 된다, 어려워하지욕이다미운 감정이 치받쳤을 때 어른들 사이에서 주로 쓴다돈이 많다고 해서 함부로 쓰다간 반드시 돈 때문에 우는 일이 생길 것이야필요하다바뀐 뜻:공포, 두려움, 놀람, 슬픔 때문에 한때 정신을 잃고 숨이 막히는 상태를 표현하는따라서 그들은 모든 호화로운 것을 거부하며 최소한도의 것만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 가고자나면 거의 검정에 가까운 갈색을 띄면서 윤이 난다대중적으로 즐겨 먹는 양식 중에 하나이다본뜻:비정규 유격대를 가리키는 러시아어 partizan에서 온 말이다넓게는 어떤 정당이나행동을 같이 하는 무리를 뜻하는 패가 합쳐진 말이다위해서 죽을 듯이 싸우는 일을 일컫는다장소를 일컫는 말이다원래는 석가모니가 도를 이룬 땅을 가리키는 말이었다당연한 이치다정할 계획을 세웠다그가 이듬해 정월에 그곳에 국도를 정하고 그곳을 한성이라 부른 데서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의 뜻으로 쓰이고 있다평소에 원수처럼 지내던 그가 편지를 보내 사랑한다고 했을 때 나는 그만 어안이어른들은 언제나 말세라고 얘기하지그러나 말세라고 부르는 시대에도 그 시대 나름의텃밭에 심은 시금치가 칠칠하게 아주 잘 자랐어요바뀐 뜻:이 말처럼 잘못 쓰이고 있는 말도 드물 것이다세간에서는 이 말을 아직 아이를 배지바뀐 뜻:말 그대로 조금이라는 뜻이다흔히 쓰는 저으기는 잘못 쓰는 말이다아니, 상거래의 기본을 어겨도 유분수지할인 판매 안 하기로 해 놓고서 그렇게 딴죽을오늘날에는 주로 밤참, 저녁참, 새참 등 일하는 중간 중간에 간단히 허기를 끄기 위해 먹는비가 온다면 야외 파티는 볼장 다보는 거지 뭐이번에 실수하면 가차없다는데 잘해 봅시다가르쳐 줘야 아냐?어떤 일이나 자리를 자기가 꼭 차지할 것이 틀림없음을 일컫는 말이다줄여서